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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 오늘(2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오늘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영남 내륙은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부터 월요일 사이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고요. 중부지방은 월요일인 낮부터는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을 보시면 대부분 지역에 30~80mm가 되겠고요. 그중 특히 충청과 전북, 일부 경북 지역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에 그치며 어제 낮보다 5도가량이 낮겠는데요.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7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다가오는 화요일까지 제주도는 수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날씨 #선가탄신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앵커] 부처님오신날인 오늘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요란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상암동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서울도 지금 비가 내리고 있나요? [캐스터] 네, 연휴 첫날부터 서울은 비 내리는 궂은 날씨입니다. 현재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 등 중부 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내리는 비의 양이 많지 않겠지만, 내일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전국에 요란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레이더 화면부터 보겠습니다. 현재 서해 상에서 내륙으로 비구름이 차차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전북 서해안에는 비가 내리겠고, 충북과 영남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서부와 서해 섬 지역에 10~40mm, 수도권 등 그 밖의 중부와 전북 서해안에 5~20mm가 되겠고요, 내일은 전국으로 비가 확대해 수도권에도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비는 모레 낮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남부 지방은 글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올해 첫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마와르'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시속 29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는데요. 연휴 뒤 화요일쯤, 타이완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주 중반부터 방향을 오른쪽으로 틀어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지만, 다음 주 태풍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해안 부근에 강한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우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비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벌써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경기 남부와 충남 지방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전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 #날씨, #비, #벼락
[앵커] 부처님오신날 연휴 내내 날씨가 궂습니다. 오늘은 중부 지방에 비가, 일부 지방엔 소나기가 오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린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은 아직 비가 안 오는데, 언제부터 올까요? [캐스터] 이번 연휴 동안 아쉽게도 비가 자주 내립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비가 오겠는데요. 이미 충남은 비가 시작했고 오전 중에 수도권과 강원도에도 비가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하루에 내리는 비의 양은, 경기 북서부와 서해 5도에 10에서 40밀리미터, 수도권과 강원, 충남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많진 않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충북과 영남 지방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수도권은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낮아집니다. 서울 2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낮아지겠고요. 남부 지방은 대구 27도로 여전히 덥겠습니다. [앵커] 남은 연휴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오늘은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지만,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옵니다.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상층에서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인데요. 양도 많고 강하게 내릴 걸로 보입니다. 내일 예상되는 비의 양, 함께 살펴보시죠. 내일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 20에서 60밀리미터, 강원도와 충청에 5에서 40, 남부와 제주도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겠고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비는 중부 지방의 경우 대체공휴일인 모레 낮부터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앵커] 태풍 소식도 알아보죠. 괌을 강타한 태풍 '마와르'가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을지도 궁금합니다. [캐스터] 태풍 '마와르'가 올해 첫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연휴 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진 않겠지만, 연휴 이후에 남해안에 수증기를 공급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태풍 진로도, 함께 살펴볼까요? 현재 2호 태풍 마와르는 괌 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로라면 대만 부근에서 방향을 틀어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수면 온도가 낮아서 점점 힘을 잃겠지만, 엄청난 양의 수증기를 몰고 오기 때문에 다음 주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호우가 내릴 수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연휴가 끝난 뒤 다음 주 날씨는 어떨까요? [캐스터] 연휴 내내 비가 자주 와서 많이 아쉬우실 텐데요. 연휴가 끝나고 날씨는 어떨지 그래픽으로 함께 살펴볼게요. 연휴가 끝난 뒤 화요일에도 남부와 제주도에는 비 예보 있습니다. 중부 지방은 월요일에 비가 그친 뒤 다음 주 내내 별다른 비 소식 없겠습니다. 주춤했던 더위도 다시 고개를 들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고 낮엔 여름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봄과 여름, 두 계절이 공존합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겉옷은 꼭 챙기시기 바랄게요.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YTN 유다현 (diana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중부와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연휴 내내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제주는 수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을 살펴보겠습니다. 전국에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20~60mm 입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서울 22도, 춘천 23도로 어제보다 1~5도 낮겠는데요.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7도, 포항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김보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비 #소나기
이번 겨울 가장 강한 한파가 밀려온데 이어 내일은 중부지방에는 또다시 최고 10cm의 큰눈이 예보됐습니다. 내일 낮 동안 수도권에 갑자기 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온 출근길, 거리로 나서는 시민들은 옷매무시를 단단히 하며 추위에 대비합니다. 오늘 아침 설악산의 기온은 영하 25도, 서울도 영하 11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얼어붙은 한반도는 위성 영상에서도 확인됩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바다를 지나며 빗자루로 쓸어내린 듯한 눈 구름을 만들어 내립니다. 어제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충북 등 내륙 지역은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내일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또 한 차례 큰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은 오전에 수도권부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저녁에는 중부지방의 눈은 그치고 주로 남부 내륙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중부 내륙 지역은 최대 1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은 3에서 8cm입니다. 기온이 워낙 낮아 많은 눈이 쌓일 거로 예보된 겁니다. 어제 서울의 경우처럼 눈이 시작할 때의 기온이 영상으로 높으면 쌓이는 눈은 적습니다. 그러나 영하권으로 추웠던 지난해 1월 6일에는 5mm 안팎의 강수량에도 최대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여 교통대란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박정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낮 시간대에 함박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도로 곳곳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또 퇴근 시간대에는 녹은 눈이 다시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하정현/영상편집:신남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폭설 #대설 #한파
오늘 중부지방은 추위 속에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미리 대비 해야겠는데요, 특히, 내린 눈이 쌓여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되도록 대중 교통을 이용하고, 운전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지금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서해안에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에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고요, 오후에는 남부지방에서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 3~8cm, 내륙지역의 많은 곳은 최대 10cm가 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의 눈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일부 경남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중부와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철원의 기온이 영하 12.4도, 서울 영하 7.3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전 5도, 대구 6도, 광주 7도로 어제보다 6~9도 정도 높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눈 #출근길
[날씨] 주말 중부 중심 비…내일~모레 전국 많은 비 [앵커] 오늘은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영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왜 연휴 때마다 비가 오는 건가 싶으시죠. 이번 연휴 내내 날씨 상황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은 비와 소나기 예보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지금 빗줄기가 꽤나 굵습니다. 현재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영남 내륙에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서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강하게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월요일 낮부터 차츰 잦아들겠고요. 남부와 제주는 화요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충청과 경북, 전북에 많게는 100mm의 큰비가 오겠고요. 중부 지방에도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2도에 그쳐서 선선하겠는데요. 경주는 29도까지 올라서 남부를 중심으로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고등학교 3년 내내 유치원 교사를 희망했던 임다영 학생이 소개하는 중부대학교 유아교육과 ❤
오늘(1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를 중심으로 최대 10cm 이상의 적설이 예보됐는데, 눈이 그치고 난 뒤에는 내일부터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SBS뉴스 #미세먼지 #서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추위 속에 내일 중부지방엔 또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까지 매섭게 쏟아지던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추위의 기세는 더 강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지역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부지방은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가 서해상에서 계속 눈구름을 만들어내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내일 새벽까지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부터는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경기 내륙과 강원 중·남부 내륙, 충북 북부에는 2에서 7cm,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린 눈이 얼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자가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보행 시 미끄럼 사고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 계속되는 한파 속에 동파 사고를 막으려면 수도 계량기를 헌 옷 등 보온재로 감싸줘야 합니다. 갑자기 기온이 급강하하는 만큼 노약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한다면 모자와 장갑 등을 착용하거나 방한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한파 #추위 #눈
서울과 수도권, 중부지방에 함박눈이 펄펄 내렸습니다. 눈 덮인 하얀 겨울 풍경, 보기엔 참 예쁜데, 길 위에선 눈만큼 불편을 주는 게 또 없죠. 미리 제설제를 뿌리고, 쌓이는 눈을 치워도 길은 계속 미끄러지고, 또 막혔습니다. 🤍 #폭설 #대설주의보 #날씨
오늘 중부 지방에 계신 분들은 비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하게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시각 연천의 CCTV인데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80mm 안팎의 물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천 수위도 높아지고 유속도 굉장히 빨라진 모습입니다. 현재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철원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강원 중북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산지, 충청 북부에 최고 350m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북부, 경북 북서에서도 100에서 300mm가량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곳에 따라 시간당 50에서 80mm가량 폭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중부지방, #비, #폭우
서울은 오늘(15일) 종일 평온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동해안으로는 많은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에는 눈발이 계속 흩날리다가 지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강원도 강릉과 동해, 삼척과 울진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의 경북동해안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만 강릉과 삼척, 울진에는 20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쌓였습니다. 앞으로 오늘 밤까지 눈이 더 이어지면서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 최고 8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요, 또 당분간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드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는데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1cm 미만의 눈이 조금 쌓이거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지만 출근 시간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혼잡에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0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는데요. 낮 기온이 서울 4도로 오늘보다는 5도가량이 낮아져 춥겠습니다. 이번 주말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날씨 #동해안 #중심 #눈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8cm의 제법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보돼 있습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눈과 비를 머금은 구름대가 서해에서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는 오후부터 내륙 지역으로 유입돼 중부지방과 전북, 영남 지방에 비나 눈을 뿌리겠습니다. 비와 눈은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엇갈릴 전망입니다.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영서에는 최대 5cm, 충북과 남부 내륙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퇴근 시간대에는 도로에도 눈이 쌓일 수 있어 미끄럼 사고 등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내일은 더 넓은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대 8cm, 강원 남부 내륙과 전북에도 2에서 7cm 등입니다. 전남에는 최대 5cm, 서울 등 중부지방과 영남 내륙에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그동안 내린 눈과 비가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가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보행 시 미끄럼 사고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예고돼 있습니다. 모레 아침 철원은 영하 15도,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에 한파까지 잇따르면서 날씨 특성에 맞게 입체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김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눈 #비 #한파
내일(15일) 중부지방에는 또 눈 소식 있습니다. 특히 내일 낮 수도권에 큰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상전문기자가 설명드립니다. [리포트]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밀려온 출근길, 거리로 나서는 시민들은 옷매무시를 단단히 하며 추위에 대비합니다. 오늘(14일) 아침 설악산의 기온은 영하 25도, 서울도 영하 11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얼어붙은 한반도는 위성 영상에서도 확인됩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바다를 지나며 빗자루로 쓸어내린 듯한 눈 구름을 만들어 내립니다. 어제(13일) 2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린 충북 등 내륙 지역은 서리가 내린 것처럼 하얗게 변했습니다. 내일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또 한 차례 큰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눈은 오전에 수도권부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저녁에는 중부지방의 눈은 그치고 주로 남부 내륙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중부 내륙 지역은 최대 10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은 3에서 8cm입니다. 기온이 워낙 낮아 많은 눈이 쌓일 거로 예보된 겁니다. 어제 서울의 경우처럼 눈이 시작할 때의 기온이 영상으로 높으면 쌓이는 눈은 적습니다. 그러나 영하권으로 추웠던 지난해 1월 6일에는 5mm 안팎의 강수량에도 최대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여 교통대란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박정민/기상청 예보분석관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낮 시간대에 함박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며 도로 곳곳이 마비될 수 있습니다. 또 퇴근 시간대에는 녹은 눈이 다시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하정현/영상편집:신남규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한파 #대설 #폭설
[날씨] 연휴 첫날 중부 중심 비…내일 전국 요란한 비 [앵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생각만 해도 신나는 연휴인데 날씨까지 좋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연휴 첫날인 오늘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은 양의 비가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영남 내륙에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서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강하게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월요일 낮부터 차츰 잦아들겠고요. 남부와 제주도에 화요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충청과 경북, 전북에는 많게는 100mm의 큰 비가 오겠고요. 중부지방에도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고 국제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지각 서울 18.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8도가 낮은데요. 경주는 28.2도로 남부를 중심으로 낮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강추위 속에 오늘 또다시 중부지방에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강원에 집중되던 눈은 점차 남쪽을 향해 내리고 있는데요. 기온까지 크게 떨어지고 있어서 곳곳에 만들어진 빙판길이 걱정입니다. 퇴근길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굵은 눈발이 세차게 쏟아집니다. 강해진 눈에 전조등을 켠 차량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눈이 막 시작되나 싶더니 금새 소복이 쌓입니다. 날이 지면서 바람까지 강해졌습니다. 낮 동안에는 수도권과 충청, 강원에 강한 눈이 집중됐습니다. 오늘 하루 경기 화성에는 8.6cm, 경기 가평에도 7.3cm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저녁부터는 전북과 영남지역에도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는 최대 10cm 이상, 중부 내륙 지역은 3에서 8cm입니다. 전북과 영남지역에도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린 눈은 대부분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커 퇴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가급적 자가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보행 시 미끄럼 사고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이미 많은 눈이 내렸던 충청 등 농촌 지역에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노인과 심혈관 질환자 등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외출할 경우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고, 모자와 장갑, 미끄럼 방지 신발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강정희/그래픽:김하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폭설 #대설 #한파
서울에도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서울 상암동에는 조금 전까지 함박눈이 내리다 지금은 그친 상태입니다. 오늘 한파 속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남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은 추위 속에 내린 눈으로 인해 교통불편이 우려됩니다. 운전자는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고 서행하시고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에 영향을 줬던 눈구름은 현재 동쪽으로 이동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서해 상으로 보이는 눈구름이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낮 동안 다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특보는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청에 3~8cm,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중남부, 충북 북부에는 최고 10cm의 큰 눈이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지만, 찬 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종일 춥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5도, 대구 6도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찬 바람이 강해지면서 최강 한파 속에 또 한차례 눈이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서해안의 눈이 강해지기 시작해 오전에는 서울 등 내륙에도 눈이 오겠고 일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반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강추위 속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많이 미끄러울 것으로 보입니다. 미끄럼 사고와 낙상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앵커] 요즘 서울광장엔 공사가 한창입니다.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다 3년 만에 다시 열게 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입니다. 오는 21일 문을 여는데,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개장을 앞둬서일까요. 날씨도 추워집니다. 오늘(12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역에는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13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비가 내린 뒤 한파가 매서워질 전망입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가 금세 도심을 적십니다.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은 모자와 종이로 비를 가린 채 걸음을 재촉합니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비 대신 굵은 눈발이 쏟아졌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눈발은 점점 강해져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사이 대기 1.5km 상공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을 끌어내리기 때문입니다. 모레(14일)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최대 10cm 넘는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남에도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쌓이기 쉬운 함박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구름이 높게 발달하는 데다, 구름 속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20도로, 눈송이가 커지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시점은 중부지방은 내일 퇴근길, 서쪽 지방은 모레 새벽입니다. [이광연/기상청 예보분석관 : "일부 지역에서는 출근 시간에도 눈 또는 비가 예상되는 만큼 교통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중국 네이멍구 발 황사가 눈과 섞여 내리겠습니다. 피부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내일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동파사고 같은 한파 피해는 물론, 채 녹지 못한 눈이 곳곳에 빙판길을 만들 것으로 보여 눈 피해, 한파 피해에 입체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촬영기자:최재혁 하정현/영상편집:전유진/그래픽:김정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한파 #폭설 #겨울
[앵커] 오늘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250mm 이상이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 비는 언제부터 내리나요? [캐스터] 네, 현재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이 서서히 내륙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먼저 닿는 경기 남부와 충남 지역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요, 낮 동안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강하고 많은 양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서둘러 주변 점검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먼저 강한 비가 집중되는 시점을 살펴보면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지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전북과 경북에 시간당 50~7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오늘과 내일 충청 지역에는 250mm 이상,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에도 200mm가 넘는 큰비가 내리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에도 50~150mm가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내일 낮부터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며 주 후반까지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날씨] 연휴 첫날 중부 비…영남 내륙 요란한 소나기 [앵커] 연휴 동안 궂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또 영남 내륙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나와주시죠. [캐스터] 이번 연휴 휴가 계획 많이 세우셨을 텐데요. 연휴 내내 날씨 상황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은 비와 소나기 예보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영남 내륙에도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내일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서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강하게 오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월요일 낮부터 차츰 잦아들겠고요. 남부와 제주는 화요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충청과 경북, 전북에 많게는 100mm의 큰비가 오겠고요. 중부지방에도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고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2도에 그쳐서 선선하겠는데요. 경주는 29도까지 올라서 남부를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어제부터 이어졌던 강추위가 오늘 아침 절정을 찍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진 곳이 속출했고, 동파 피해 신고도 잇따랐는데요. 중부지방은 오늘 늦은 밤, 눈 예보도 있습니다. 🤍 #한파, #강추위, #한파특보
얼마 전 내린 비로 고속도로 곳곳이 파여서 도로를 달리던 차량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집중호우도 문제였고, 도로가 오래됐다는 점도 문제였습니다. 이 내용은 송국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집중 호우 속 중부고속도로 갓길에 비상등을 켠 차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도로 위 파임, 이른바 포트홀에 타이어가 파손된 차량들입니다. [송영훈/'도로 파임' 피해 운전자 : "공포감도 있었고. 앞에 저랑 똑같이 타이어에 손상을 입은 피해 차량들이 열 몇 대가 쭉 서 있더라고요."] 다시 찾은 현장, 마치 누더기 처럼 도로 파임을 보수한 흔적이 이어집니다. 도로 파임이 생긴 구간은 2km 나 계속됐습니다. 도로공사에 접수된 도로 파임 피해신고 차량은 모두 115대, 피해 보상액은 2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피해 차량 수는 물론 보상액까지 한국도로공사가 집계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처럼 중부고속도로에서 도로 파임 피해가 집중된 것은 노후가 심각한 노면 때문입니다. 1987년에 개통한 중부고속도로는 도로 평균 수명인 25년보다 10년 넘게 쓰고 있고, 설계 당시보다 2배나 많은 차량이 이용합니다. 특히 화물차의 통행량이 다른 고속도로보다 1.43배 많습니다. [이승우/강릉원주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 "30년 이상 된 노후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곳도) 이러한 파손이 발생할 포텐셜 (잠재력)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월 호법에서 남이까지 77km 구간의 재포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부고속도로의 재포장 공사가 완료되는 2025년까지 '도로 파임'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불안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도로파임 #포트홀 #중부고속도로
오늘(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서울에 낮 최고 기온 26도로 23.7도까지 올랐던 어제보다 2도가량 더 높겠고요. 남양주의 기온 무려 27도까지 오르면서 여름을 방불케 하겠습니다. 여전히 동쪽 곳곳에 대기 무척 건조합니다. 꺼진 불씨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마른 대기는 내일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전망인데요. 이번 비 양도 꽤 되고 강한 바람도 동반하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에 제주부터 닿기 시작해서 내일 오후가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을 덮겠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 수준으로 양도 많겠고요. 해안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서 계획을 세우신다면 궂은 날씨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일교차 크게 벌어집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2.8도, 대전은 12.5도로 아침은 쌀쌀하게 출발합니다.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비가 내리면서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더 자세한 정보 🤍 #SBS뉴스 #모닝와이드 #날씨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한국중부발전은 변화를 몰고 오는 미래에도 그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에 앞장서며 보다 큰 세상에 행복한 에너지를 전해드릴 것 입니다😊 #한국중부발전 #중부발전 #홍보영상 #KOMIPO #신재생 #에너지 #발전 #전기 #태양광 #풍력
수도권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다시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모레까지 강수량이 최고 250mm나 되는데, 특히 내일 밤, 집중호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폭우 대신 더위와의 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찬 비바람에 CCTV 화면이 쉴 새 없이 흔들립니다. 빗물이 찬 도로 위에는 차량이 지날 때마다 하얀 물보라가 일어납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북서쪽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한까지 장마전선을 끌어올리면서, 뜨겁고 습한 남서풍이 들어와 비구름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내일부터는 북쪽의 장마전선이 내려오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세찬 비를 퍼붓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가 고비입니다.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서쪽의 뜨겁고 습한 공기가 충돌해 비구름이 더욱 강해집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는 많게는 250mm 이상, 충청은 50에서 150mm,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20에서 7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침수와 산사태 가능성이 매우 커 반드시 대비가 필요합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낮에는 체감온도가 33도를 넘는 폭염이,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습한 날씨 속에 갑자기 체감온도가 크게 오를 경우 온열 질환자가 속출할 수 있다며, 야외활동이나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세현입니다. 촬영기자:최석규 김경민 하정현/영상편집:위강해/그래픽:김미정 이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폭우 #폭염 #열대야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일부 지역에는 최대 8cm의 제법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보돼 있습니다. [리포트] 눈과 비를 머금은 구름대가 서해를 거쳐 내륙 지역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구름대의 영향으로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영남 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경기 북부와 동부, 강원 영서에는 최대 5cm, 충북과 남부 내륙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내일은 더 넓은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에 최대 8cm, 강원 남부 내륙과 전북에도 2에서 7cm 등입니다. 전남에는 최대 5cm, 서울 등 중부지방과 영남 내륙에도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광연/기상청 예보분석관 :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많은 눈과 빙판길에 의한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대비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그동안 내린 눈과 비가 도로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가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보행 시 미끄럼 사고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눈이 그친 모레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예고돼 있습니다. 모레 아침 철원은 영하 15도, 서울도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에 한파까지 잇따르면서 날씨 특성에 맞게 입체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김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눈 #한파 #겨울
오늘은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전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조심히 이동해야겠는데요, 오늘 오후까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제주도에는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그리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살펴보면 눈구름이 계속 서쪽에서 다가와 주로 수도권과 충청, 호남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대 15cm 이상, 그 밖의 수도권과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 2~8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눈은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잠시 누그러졌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강릉은 2.7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8~9도 정도 높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2.7도, 부산 4.1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입니다. 낮 기온은 중부지방은 서울과 인천 4도, 대전 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창원 6도, 대구 5도로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눈비가 그친 뒤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9도, 금요일은 영하 14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는 다시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날씨 #중부지방 #눈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음성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53살 A 씨의 트레일러에서 바닥 다짐용 중장비인 롤러가 떨어지면서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 66살 B 씨가 숨졌고, 운전기사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중부고속도로 #트레일러 #롤러
◀ANC▶ 22년째 정치권 단골 공약이자 충청북도의 숙원 사업, '중부고속도로 확장'이 또 안갯속입니다.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포함돼 큰 기대를 모았지만 최근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후 따져보자며 시기를 또 미뤄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중부고속도로에서 유일하게 차로가 4개뿐인 '청주 남이-이천 호법' 구간. 사실상 충북 구간으로 길이가 78.5km에 달하는데, 진입하면 차선이 각각 절반으로 줄어 병목으로 인한 차량 지·정체가 빈번합니다. 좁은 도로에 교통량은 많아 왕복 6차로 확장 기준을 하루 2만 7천 대 이상 넘긴 지 오래입니다. 확장이 추진돼 2008년엔 착수 직전까지 갔지만, 당시 정부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발표하면서 사업은 중단됐습니다.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가까스로 되살린 구간은 '서청주에서 증평'까지 15.8km뿐. 이후 5년 만에 나머지 80% 구간의 확장이 정부의 '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됐는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사 중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판단하자며 1년 3개월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세종'선은 경부선과 중부선 사이에 들어서고 제한속도가 시속 140km인 만큼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돼, 중부선 확장이 필요 없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SYN▶ 이용욱/국토교통부 도로국장(지난 5일) "서울-세종이 (20)25년에 개통이 되면 교통 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20)24년 이후에 좀 검토해 봐야 될 그런 사업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세종'의 전 구간 개통 예정 시기는 2025년. 교통량 분산 효과를 따지려면 최소 1년은 더 지나야 하는데 그러면 2025년까지 착수가 목표인 제2차 계획 기간은 이미 지난 뒤입니다. 충청북도는 '서울-세종'의 교통량 분산 효과를 하루 8천 대 정도로 본 국책연구기관 보고서를 근거로 국토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중부선 하루 교통량이 6차로 확장 기준을 넘는 건 변함없다는 주장인데, 국토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SYN▶ 김명규/충청북도 경제부지사(지난 5일) "(2026년 중부선 하루 교통량을) KDI가 계산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5만 1천 대는 넘겠다고 계산이 돼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영동-오창 민자도로가 되면은 교통량이 한 20%는 더 늘게 돼 있습니다." 가장 교통량이 많은 '증평-호법 구간'만이라도 먼저 해달라는 게 충북의 요구지만 국토부는 요지부동. 또 돌고 돌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
밤사이 호우 피해 상황을 촬영한 시청자 제보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사회팀 이동경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폭우, #호우피해, #제보영상
오늘 내륙 지역 곳곳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일요일과 대체 공휴일인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전까지 곳곳에 비가 조금 왔지만, 지금은 비가 그치고 구름만 많은 하늘입니다. 오후에 서울 27도, 대구 26도 등 어제보다 1~2도 가량 낮지만 대부분 지역이 25도를 웃돌아 다소 덥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자외선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까지 내륙 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내륙 지역 곳곳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 일요일 오전에 중부지방에, 일요일 오후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며 양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오후 #소나기 #수도권
[앵커] 앞서 예고를 해드린 대로 그룹 #트와이스 의 #다현 씨가 오늘(1일) 일일 기상 캐스터로 날씨를 전해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새벽 일찍 오셔서 기상 캐스터 교육을 받고 연습도 했는데 지금 조금 떨리시나요? [다현] 네, 지금 굉장히 많이 떨립니다. [앵커] 워낙 큰 무대에 많이 서셨으니까 오늘 날씨 생방송도 아주 잘 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 그럼 첫 번째 날씨 키워드부터 살펴볼까요? [다현]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최대 20mm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잊지말고 우산 꼭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네, 중부지방에는 비가 예상되는군요. 남부지방은 어떻습니까? [다현] 남부지방은 완연한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대구지역은 30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간편하게 출근하셔도 좋겠네요. [앵커] 세번째 키워드는 미세먼지군요? [다현] 네, 오늘은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앵커] 오늘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더운데 공기의 질은 전국적으로 깨끗하군요. [다현] 예,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로 중부지방은 선선하겠고 남부지방은 전주 29도, 대구 30도 등으로 덥겠습니다. [앵커] 끝으로 주간 날씨 살펴볼까요? [다현] 목요일에 서울 등 수도권에 비가 오겠고요. 이후에 기온이 계속 올라 일요일에는 서울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요즘 더운 날씨에 마스크 쓰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말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트와이스 다현이 전해드리는 아침& 기상정보였습니다. [앵커] 수요일과 목요일에 비가 조금 내리고 금, 토일에는 해가 뜨는 맑은 날씨가 됩니다. 오늘은 다현 씨가 1일 기상 캐스터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날씨를 자세하게 전해드렸습니다. ▶ 기사 전문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날씨] 오늘 중부 비 시작, 곳곳 소나기…내일 전국 비 [앵커] 부처님 오신 날 연휴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도 충청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밤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에서 비가 시작된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연휴 날씨 진연지 기상캐스터 전해 주시죠. [캐스터] 연휴마다 찾아오는 비구름이 야속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이번 연휴에도 내내 비가 오며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우선 오늘 오전에 서울 등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후에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 소나기가 지나기도 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텐데 대체공휴일이 월요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이렇게 길게 이어지면서 곳에 따라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오늘 하루 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경기 북서부 지역에 최대 40mm, 수도권과 강원, 충남에 5~20mm가 되겠습니다. 또 충북과 영남 내륙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이미 중부 곳곳으로 비구름이 자리하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중부지방은 더위가 주춤할 텐데요.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2도에 그치면서 어제 낮보다 5도가량 낮겠고요. 반면에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27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낮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면 안동과 세종 25도, 여수 23도, 포항은 28도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방파제를 넘어 강하게 밀려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주시고요. 해안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안전사고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화요일에도 비가 계속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휴날씨 #비소식 #강수량 #너울성파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shorts #숏폼콘텐츠 중부대학교 숏폼콘텐츠 경진대회 참여 영상 -어디서나 가까운 대학, 중부대학교.
오늘(7일) 가을의 문턱 '입추'였습니다. 하지만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기에는 아직 너무 덥지요. 또 이번 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철만큼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 보기 🤍 #SBS뉴스 #8뉴스 #폭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 ▶SBS 뉴스 라이브 : 🤍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인스타그램: 🤍
어제부터 서해안 지역과 제주도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이 지역엔 매우 많은 눈이 예보돼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종일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날씨, #대설특보, #한파
[앵커]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에는 다시 국지성 호우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레까지 많은 곳에 2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자세한 비 상황,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 조금 전까지 서울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는데 지금은 다시 비구름이 생성되고 있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오후 들어 서울 등 수도권에는 비가 그친 곳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약한 비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고 밤사이에는 더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에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추가적인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충남 북부에는 계속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밤사이 빗줄기가 강해지는 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 충남 곳곳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 많은 곳에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최고 150mm의 큰비가 예상됩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내일도 '폭염 특보' 속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내일 대구 낮 기온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은 2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중부지방에 또 한 차례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까지 계속해서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끝까지 주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날씨] 오늘 중부, 내일 전국 비…국지성 호우 주의 이번 연휴, 날씨가 아쉽죠. 현재 중부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해서, 영남 내륙에도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습니다. 우산을 챙겨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내일 밤부터 충청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이후 모레부터는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월요일 낮부터 차츰 잦아들겠고요. 남부와 제주는 화요일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사이 충청과 경북, 전북에 많게는 100mm 이상, 그 외 전국에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겠습니다. 한편, 오늘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0도 선에 그쳐서 선선했는데요. 경주는 29도까지 올라서 남부를 중심으론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21도 예상되고요. 경주는 24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치고, 주 중반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다시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휴날씨 #전국비 #국지성호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